넷째로 야광점의 크기가 오리저널보다 약간 크며 인서트 각인 숫자및 바들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 형태또한 살짝살짝 틀어져있음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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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싱케이프등으로 닦아서 후작업으로 없애줄수도 있습니다만, 순정상태에서 이런 지저분한 마감들이 남아있는 점은 확실한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커빙폴리싱이 적용되어서 러그 엔드피스 결합부 결착력이 훨씬 단단했을 시계입니다. 다만, 단차가 깊기 때문에 오리저널 특유의 부드러운 라이트플로우는 형성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이는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시계 감정사들도 이런건 대부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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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인덱스 가드링의 경우 입체감은 갖고있으나 여타 일반 팩토리처럼 라운드 인덱스의 가드링이 얇습니다. 바인덱스와 굵기가 균일해야 균형미있을텐데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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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플리카시계들 중에서는 마감이 가장 깔끔하고 헤어라인이 가장 정교합니다. 그래도 구분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만 ,어떻게 구분하는지 잘 모르시겠죠?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그 이상을 바라는건 여러분들의 상상속에나 있는 것이지, 사람의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그 레플리카 미러급 이상적인 성자를 바란다, 누군가는 그렇다더라 하면 그사람은 거짓말쟁이이거나 사기꾼입니다. 남는거 없이 장사하는 장사꾼이 이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인덱스 가드링은 라운드인덱스와 스퀘어인덱스 디테일이 다릅니다. 웃기게도 가드링의 단차와 입체감은 상당히 잘 표현되었지만 특히 스퀘어가드링의 두께는 다소 두껍습니다. 광택감과 루미노바 컬러감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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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끄트머리에는 접착도료를 살짝 도포하여서 고정하여두어서 풀때도 살짝 장력을 받으며 기분좋게 풀립니다.
바로 헤어라인과 부조물의 레플 용접부입니다. 이런 클래스프를 만들 때에는 강판을 유광으로 폴리싱을 하게되는데, 이경우 이렇게 헤어라인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롤렉스레플리카 없습니다. 일단 용접부의 경우 저 래플리카 클래스프에 붙어있는 고리가 클래스프를 고정 시켜주는 고리, 홀더의 역할을 하는데요. 접합부를 보시면 용접의 흔적이 약간 느껴지실 겁니다. 오리저널 롤렉스社의 서브마리너 클래스프는 어떨까요? 당연히 깔끔의 극치입니다. 그 다음은 헤어라인입니다.
스틸, 인덱스, 글래스등을 모두 좋은걸 사용하였으나 메인페이스에서 아쉬움을 자아내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